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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삼산미용실 남자머리 잘하는 이 곳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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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나뭇님 2020. 3. 17. 22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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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남친도 그렇고
저도 그렇고
각자 머리에 힘을 빡 -

주기 위해 울산에 남자머리

잘한다는 울산삼산미용실

'13579' 에 다녀왔어요!

이름 한번 참 - 독특하죠 ㅋㅋ
이 곳 미용실은
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
곳으로 아래 지도를
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해요!


울산삼산미용실
'13579 미용실'

052-265-1357
울산 남구 번영로144번길 7


요즘은 안 그래도
남자 컷트 비용도 비싸진 곳이
많아서 그런지 -
제 남친도 미용실 고를 때
한참을 고민하고 신중하게

알아보고 가더라구요.

요즘은 또
서로 미용실에 전화해보고
가격 비교하는 경우도
많다더라구요.ㅋㅋ

여자들은 그냥저냥
가격차이가 별로 안 나는뎁
남자 머리들은 좀 차이가 -
많이 난다고 들었어요.
그래서 인지 이번 미용실도
남친이랑 신중에 신중.. 을 더해
결정 !

 

 

저는 머릿결이 직모이다

보니까 펌을 하는 위주로
스타일링을 고집해 왔는데-ㅋㅋ
이번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

선에서 전 펌을 하기로 결정했고

남친은 남자 머리 잘한다는
원장 은실 쌤 한테
컷트를 받기로 했어요!

각자 각기 다른
쌤한테 머리를 받게

되었능 - ㅋㅋㅋ

 

 

이 곳에 입장하기에 앞서
미리 예약을 거쳐
날짜를 잡고 갔어요 ㅠㅠ

여기는 100% 예약제라

하더라구여.
근데 어떻게 보면
그런점이 좋은게 오롯이

저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
시간적인 부분을
배제한 부분이다 보니
일반 미용실 보다는 
좀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- 란

생각에

그냥 나름대로
불평없이 예약하고

갔던 것 같아요!

물론 예약제라 그런진

몰라도 전화가 대다수

잘 안걸리는 미용실이나
늦게 받는 곳들이 많은뎁 -
여기는 바로바로 받아 주시고

ㅠㅠ 상담도 잘 해주셔서
넘넘 좋았더라능 -

처음 방문 때
1층 건물 앞 주차장을
이용하게 됐어요.

하지만 주차시설이 좀
협소한 편이라 ㅠ
담엔 차를 가져오면 안되겠다,

싶더라구요.

그냥 대중교통 이용하거나
걸어가는 게
좋으리라 생각됐어요.

 

 

이어 울산삼산미용실

13579미용실 입구에서는
가격표가 안내되어 있어서
입장 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점도 
좋았던 듯 해요 -

미리 예약제 시스템 이용할 때
대략적인 가격을 듣고 갔긴

했지만 다른 스타일링 머리

가격들을 포함해서
기준점을 볼 수 있으니
그런 부분이 좋더라구요.

담엔 이 머리도 해봐야겠다!

그런 안심되는 마음이

생기니깐요 ㅎㅎ ;

또 매장 실내는
깔끔한 우드톤의
가구 인테리어들이
눈에 띄더라구요.

아늑하면서도
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게
평온하니 - 심적으로 안정되는
느낌이였어요!

 

 

실내로 들어선 저희를
반가이 맞아주시는 쌤들 ^^

이미 예약제를 신청하고 갔기에
하고자 했던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
짤막하게 다시 한번 이야기

나눈후, 바로 헤어 시술을

받아볼 수 있었답니다.

그 와중에 원하는 음료며

간단한 간식거리까지
서비스로 잘 챙겨주신 듯 해요!
셀프바가 또 따로 마련되어

있어서 - 부족한 분들은
눈치 안보고 맘껏 퍼다 먹어도
되겠더라구여 ㅋㅋㅋㅋ

저도 열심히 퍼다 먹었다능 !!

ㅋㅋㅋㅋㅋ

 

우선 제 머리같은 경우
펌을 하기 전 깔끔하게

컷트로 정리정돈을
해주셨어요.

그래야 펌도 더 잘 나오고
컬링이 산다고 하더라구요.
그런 다음 제품을 이용해서
머리카락 전체에 도포하였고,
빈 공간 없이 롤로

펌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당 !

남친도 옆에서
나란히 앉아 ㅋㅋㅋㅋㅋ
머리 컷트를 받더라구요!

아무래도 남친이
저 보다 먼저 끝날 것 같아 ..
기다려달라는 눈빛을

비비빅 - 보냈더니
ㅋㅋㅋㅋㅋㅋㅋ끄덕 끄덕
하는 착한 남친.. !! ♥

 


그렇게 시작된
저희 둘의 헤어 시술 !!!!!!
결과를 기대하며 -

한 2시간 전후로 지났나..
그쯤 흘렀을 거에요 - ㅋㅋㅋ
이미 남친은 컷트가 끝이 났고
만족스러워 하며 -
저를 기다려 주었고,

 

 

 

저 같은 경우는
드문 드문 쌤이 컬을

들쳐 보시더니
이 만하면 되겠다며 !
샴푸실로 안내해 주셨답니당 ㅎㅎ

그렇게 중화도
잘 마치었고 샴푸실로

이동해서 샴푸스킬을
느끼는뎁
오우.. 두피 마사지를
너무 시원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.

 

 

안 그래도 요즘
흰머리가 나는건지 ㅠㅠ
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건지 ..
머리가 굉장히 ㅋㅋㅋ
아니 두피가 엄청 간지러웠는데 !
넘넘 시원한 거 있죠

살짝 입 꼬리 쪽 미소가
머금어 지더라구요 ㅎㅎ
그 동안 쌓였던 피로가 스르르르..
녹는 느낌이였어요 !!

그렇게 뒷 마무리로
드라이 -> 스타일링까지
완벽히 ! 맞추어 끝날 수

있었답니당 !

 

 

 

컬이 사는게
손으로 대충 만져도
모양이 잡히니 좋더라구여 ㅎㅎ

제가 첨에
좀 머리손질을 못한다고 
말씀드렸더니 -
머리 손질 쉽도록 더 신경써서
컬을 말아주셨더라구요.

 


그리고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
머리 손질법부터 오래가는

관리방법까지
꼼꼼하게 설명해주셨어요 !!

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
울산 달동 13579미용실에서
기분 낼겸 -
소소하게 받아보는 것도
좋을 듯 하네용 ^^



*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. *